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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3 오늘 기분 좀 복잡
오늘 기분 좀 복잡
사소한 2011. 7. 23. 23:48
1. 일단 친구도와주러 겸 공구신청한 현수막 찾으러 간거였는데....헐.....현수막에 잉크가 덜말라서 번진자국과 흰줄이 ㅜ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으로 뽑아본 현수막인데 정상이 아니게 되었다 ㅜㅠㅠㅠㅠㅠ
아놔 ㅜㅠㅠㅠ 너무 슬프다못해 힘이 주르륵빠진다 ㅜㅠㅠㅠㅠ 아아......OTL
2. 어머니 생신선물 샀다. 딥티크의 아로마 캔들인 '사이프레'와 장자끄상뻬의 그림책 '아름다운 날들'. 산림욕하는 분위기를 방안에서도 즐기시라고 사이프레향이 담긴 향초를 샀는데 실제 불을 붙여봐야 알거같다. 존갈리아노의 나무향이 나는 캔들도 좋았는데 좀더 지중해의 평안하고 시원한 느낌이 좋아 사이프레를 선택했다. 과연.
3. 친구가 도와준 답례로 냉면과 만두를 쐈는데, (가게는 내가 고름) 생각보다 냉면은 별로였고, 만두는 대박. 진짜 대박.
4. 어쨋든 현수막에 대한 생각들과 빨리 만화를 그려야한다는 생각이 맴돌아서 이래저래 마음이 불안함.
5. 코믹가자마자 104회 부스신청했다. 난생처음이라 두그두그. 아마 양일참가할듯. 104회를 마감으로 현수막도 이벤트걸어서 뽑기를 통해 처분해버릴생각이다. 뭐, 이런걸 받고싶은 사람이 과연 있을라나.
아놔 ㅜㅠㅠㅠ 너무 슬프다못해 힘이 주르륵빠진다 ㅜㅠㅠㅠㅠ 아아......OTL
2. 어머니 생신선물 샀다. 딥티크의 아로마 캔들인 '사이프레'와 장자끄상뻬의 그림책 '아름다운 날들'. 산림욕하는 분위기를 방안에서도 즐기시라고 사이프레향이 담긴 향초를 샀는데 실제 불을 붙여봐야 알거같다. 존갈리아노의 나무향이 나는 캔들도 좋았는데 좀더 지중해의 평안하고 시원한 느낌이 좋아 사이프레를 선택했다. 과연.
3. 친구가 도와준 답례로 냉면과 만두를 쐈는데, (가게는 내가 고름) 생각보다 냉면은 별로였고, 만두는 대박. 진짜 대박.
4. 어쨋든 현수막에 대한 생각들과 빨리 만화를 그려야한다는 생각이 맴돌아서 이래저래 마음이 불안함.
5. 코믹가자마자 104회 부스신청했다. 난생처음이라 두그두그. 아마 양일참가할듯. 104회를 마감으로 현수막도 이벤트걸어서 뽑기를 통해 처분해버릴생각이다. 뭐, 이런걸 받고싶은 사람이 과연 있을라나.